Sometimes, the wrong train takes me to my destination.


Sometimes, the wrong train takes me to my destination.
때론, 잘못탄 기차가 나를 목적지에 데려다 주기도 한다.
(인도속담, 사랑의 불시착 대사)
내가 원하는 선택을 했다고 꼭 하고싶은대로 되지도 않는다.
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원하는 선택을 했다고 반드시 행복하거나 내가 원하는 목적을 이룬다는 보장도 없다. 그렇기에 내가 뭔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하더라도 내가 원하는 선택이 아닌 선택을 하게됐더라도 꼭 실망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나는 이걸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드라마에서 봤다. 주인공 둘이 기차를 타고 가다가 전기가 끊겨 밖에 나가서 모닥불을 피고, 이야기를 하는데 여자 주인공이 원하지는 않았고 태풍이 불어서 북쪽으로 가게되었는데 거기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된 그런 이야기다. 심지어 연기를 하다가 둘은 실제 결혼까지 했다.
그 모닥불 피워놓고 이야기하는 분위기도 좋았지만, 살다보면 안좋은 일이 있다고 꼭 나쁜 것도 좋은 일이 있다고 꼭 좋은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하루 하루 그 때 내가 할 것들에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지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옛날에 어느 마을에 청년이 말을타다가 다리가 부러졌는데, 그걸보고 그 다친 청년 아버지에게 '안됐네요'이렇게 마을 사람들이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아버지는 '세상사 새옹지마지요.'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지나고나서 전쟁이나서 건장한 남자들은 다 군대로 끌려갔다. 그런데 그 청년은 다리가 부러져서 군대에 끌려가지 않았다.
이 이야기는 유명한 것으로 아는데, 암튼 중요한 건 세상사 다~ 새옹지마라 어떤게 좋은 일이고 어떤게 나쁜일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대신에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지는에 대한 태도가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다. 삶에 있어서는 태도가 거의 모든 걸 좌우하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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